top of page
작성자 사진The Sang Sang

31년간 감옥에 있었던 앤드류 서, 1월 26일 마침내 석방

앤드류 서 1월 26일 금요일 마침내 석방


어제 더상상미디어에서는 100년형 징역 선고후 31년째 감옥에서 수감중이던 앤드류 서, 서승모씨의 석방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빠르면 2월안에 석방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소식을 전한지 하루만에 앤드류 서의 양아버지 김한철 장로님께서 오늘 이른 새벽 연락을 주셨습니다.

새벽 4시경 앤드류 서씨로 부터 급하게 전화를 받았는데, 주 정부로부터 오늘 석방이 확정됐다는 것입니다.

새벽부터 반가운 소식을 전해들은 양아버지 김한철 장로님을 포함해 교도소 사역을 오랫동안 함께 해오며 앤드류 서의 사면을 위해 긴 시간 함께 해온 그레이스 교회 사역팀 몇명이 교도소를 찾아 앤드류 서를 마침내 만났습니다.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카고 한인사회의 관심과 그레이스 교회의 교도서 사역팀의 눈물의 기도와 미주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해주던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속에 양마침내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새벽 앤드류 서가 석방됐습니다.









이제 제 2의 인생 첫 길을 시작하게 된 앤드류 서는 감옥에서 출소후 양아버지인 김한철 장로님께 며칠 함께 하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한동안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