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슈빌 고등학교 총격사건, 2명 사망 2명 부상
- The Sang Sang
-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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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2일 오전 11시 9분경,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내슈빌 시내에서 10마일(16㎞) 떨어진 앤티오크 고교의 식당에서 17세의 이 학교 남학생이 권총을 여러 차례 발사했다.
이번 총격으로 여학생 한 명이 숨졌으며, 총격범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내슈빌 메트로 경찰이 전했다.경찰은 또 2명이 각각 팔과 얼굴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지 당국은 수요일 오후, 사망한 피해자를 16세 Josselin Corea Escalante로, 총격범을 17세 Solomon Henderson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경찰은 현재 다른 학생들의 신원도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내슈빌에서는 지난 2023년 3월 한 기독교계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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