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 한 교회 계단에서 강도당해 추락한 여성, 현재 매우 위독해

뉴욕 퀸즈에서 교회를 들어가려던 한 여성이 계단에서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 의해 주먹으로 얼굴을 구타당한뒤 그대로 계단 아래로 추락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 퀸즈 경찰은 지난 일요일인 4월 7일 오전 8시 20분경 퀸즈에 있는 세인트 데메트리오스 그리스 정교회 계단을 걸어가는 68세 여성이 갑작스런 강도의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강도남성은 여성을 주먹으로 때리고 밀쳐낸 뒤 뻔뻔하게도 피해 여성의 가방과 옷 등을 뒤져서 금품등을 훔쳐 도주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뉴욕 교회에 들어가던 중 얼굴을 주먹으로 맞고 강도를 당하는 충격적인 순간이 담겼고 이 영상은 정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됀 피해여성은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