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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든 서류미비자분들은 꼭 보세요



미교협 제공 "나의 권리 알기 캠페인"
미교협 제공 "나의 권리 알기 캠페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와 미 전역의 가입단체(뉴욕/뉴저지 민권센터, 버지니아 함께센터, 펜실베니아 우리센터, 일리노이 하나센터 및 텍사스 우리훈또스)가 22일 수요일 오후 12시 (중부시간 기준) 2기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자 정책 대비 미교협 및 가입단체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1월 20일 취임 첫날부터 대규모 서류미비 이민자 추방 실시를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행정명령과 입법활동을 통해 미국내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리와 역할을 축소하고, 서류미비 이민자의 안전을 해칠 여러 계획들을 공표하고 있다.


 미교협과 가입단체들은 이러한 반이민자 정책에 맞서 최선을 다해 한인사회와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을 갖고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이들을 돕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지역에서 한인 동포들을 위한 권리교육을 강화하고, 한국어를 주언어로 사용하는 이민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앱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첫 트럼프 행정부 기간에 가동했던 이민자 핫라인 운영을 재개하여 추방 위기에 처한 한인 이민자들을 구제하고 보호할 계획도 알리면서 한인 이민자들을 구제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나의권리알기 (Know Your Rights) 트레이닝" 을 통해 (이민단속국 등의 검문 및 단속을 받게됬을때 어떤 헌법적 권리가 있는지) 서류미비자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눴다.


한편,1994년 창립된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미교협)의 사명은 한인과 아시아계 미국인을 조직하여 사회, 경제, 인종 정의를 실현하는 단체로 미교협은 일리노이 시카고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미교협의 가입단체로는 일리노이 하나센터, 텍사스 우리훈토스, 뉴욕/뉴저지 민권센터, 펜실베니아 우리센터, 버지니아 함께센터가 있다.




미교협 제공 "여러분의 권리를 꼭 알고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미교협 제공 "여러분의 권리를 꼭 알고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미교협 담당자: 김정우 | 미교협 공동대표 | jung@nakasec.org (English/Korean)

 한영운 | 조직화 디렉터 | yhan@nakasec.org (English/Korean)

 Rachel Kolzer | Director of Communications | rachel@nakasec.org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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