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The Sang Sang

사고 여객기 생존자 “한쪽 엔진서 연기 난 뒤 화재 발생”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비행기 후미 쪽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20대의 생존자 승무원은 당시 상황에 대하여 “비행기 꼬리 부분에 있는한쪽 엔진에서 연기가 난 뒤 폭발했다”고 소방본부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생존자는 현재 목포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사고가 난 항공기는 2009년 생산된 기령 15.4년 기체로 조사된 가운데, 소방 당국은 사고 당시 여객기가 활주로 말단에서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