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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The Sang Sang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긴 가방, 시카고 저소득 아이들에게 전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긴 72개의 가방, 시카고 남부 저소득 아이들에게 전달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긴72개의 가방이 십자가앞에

모였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보냅니다. 그분의 사랑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


워십 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시카고 공립학교 홈리스 아이들을 위한 희망나누기 프로젝트”의 첫번째 일환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긴 가방을 시카고 잉글우드 지역 저소득 가구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남침례교단 선교단체의 일부인 Send Relief 라는 곳으로부터 Backpack 72 개를 홈리스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라고 헌물을받아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워십 코리아 미니스트리 박재룡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복음의 사역이 잠시 주춤할 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하나님의 사인과 같은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시카고지역 선교협의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과정 내내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체험하며 우리가운데 잠시 잠깐 잠들어 있던 선교와 전도의 열정을 보게 하셨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시카고 남부 저소득 가구 아이들에게 전달된 가방안에는 각종의 학용품과 성경 그리고 말씀이 담긴 물통이 구비됐으며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담았다고 박목사는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이 아이들의 마음속에만 머물지 않고 복음이 그러하듯이 그 지역에 퍼져 나가기를 소원해 보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우리의 눈으로 목도하며 주님을 찬양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는 시카고 공립학교에 다니는 집 없는 노숙청년들에게 삶의 희망을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군사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WKM 에서 지난 2016 년도 부터 기도하며 준비한 희망나누기 프로젝트이다.


워십 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PS 에 등록된 홈리스 아이들의 비율은 전체 등록자의 4.8 % (대략 17,000 명)정도가 되며 CPS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동차, 공원, 공공 장소, 버려진 건물, 모텔, 트레일러, 임시 대피소, 버스 또는 기차역 또는 이와 유사한 환경의 건물이나 임시 위탁장소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이 바로 부모나 보호자가 없는 노숙자이거나 혼자 사는 유아 그리고 십대로 정의되는 동반자가 없는 유치원생,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이다. 

이런 홈리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홈리스 아이가 되고 또 그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한번도 받아 볼 기회도 없이 살아가야 한다.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희망, 소망, 꿈, 비전 그리고 천국복음이라고 말하는 박재룡 목사는 매년 72개의 가방을 준비하여 학교에 전달하며, 교인들은 원하는 분량의 가방을 오는 8월 18일까지 모아 전달하고 있다며 이 행사가 한인 교회 아이들에게 선교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복음의 전달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Worship Korea Ministry로 헌금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박재룡 목사(847.962.5233)에게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후원 헌금 보내는 방법: Payto: WKM(Worship Korea Ministry)

주소: 3201 Meadow Dr., Rolling  Meadows, IL 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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